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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복수 큰 걱정을 하기보단 빠른 대응을!





우리 몸에서 간은 큰 역할을 맡고 실제로 다른 장기에 비해 그 크기도 꽤나 큰 장기인데요.

대사기능을 도맡는 것은 물론, 단백질 대사와 담즙산 생성 및 몸의 해독을 하지요. 또한, 배설과 순환조절의 기능을 맡는 등의 무척이나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므로 평소에 좋은 상태를 잘 유지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기관이라 할수 있어요.

이렇게 신체 대부분의 기능에 영향을 주기에 이전에 없던 증상의 원인이 간 건강 손상으로 보여지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거기다가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그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 변화가 적은데요.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려워서 증상이 느껴진다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이미 많은 부분에서 악화가 되는 상황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그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기에 악화된 상태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간경화가 진행되더라도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우리 스스로 알아차리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만성적인 간질환이 지속되면 간염과 지방간, 간섬유화, 간경변 그리고 간암까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제때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고, 특히나 간경화복수 치료의 경우,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지요.

간질환 중 잘 알려진 질환에 대해서 찬찬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선 바이러스성 간염을 먼저 꼽을 수 있어요.
증상과 원인을 구분해 나누는 바이러스성 간염으로는 상한 음식물을 섭취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A형 간염, 혈액을 통하여 감염되는 B형, C형 간염이 있겠는데요.

자가면역 간염도 잘 알려진 간질환 중에 하나 입니다.

몸 속에 있는 면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여 신체가 공격 당한 케이스 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공격당한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주로 남성이 아니라 여성에게 더 자주 발병하는 질환인데다가, 간부전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간경변증이 동반될 수가 있고, 눈 흰자가 노란색 또는 검녹색으로 변하는 황달 및 복부 팽만, 식도 정맥류, 위정맥 출혈 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될 수가 있는데요.





세 번째로는 지방간 인데요.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주로 체중이 많이 나가시거나 혹은 당뇨를 가진 분들에게 발견되며 두 가지 모두 간경화복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간암과 종양도 빼놓을 수 없는 간 질환 중에 하나인데요. 간암은 주로 간장에 발생하고 폐나 결장, 유방 등으로도 전이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랍니다.

특히! 암은 재발과 전이가 여타 다른 병과 비교했을 경우에 상당히 빠르고 쉬운 질병이기도 한데요. 주로 간염에 걸린 적이 있거나 과도하게 술을 먹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경변이 있겠습니다. 흉터 조직이 상하지 않은 간세포가 점진적으로 대체되고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간경변은 하루 아침에 진행되는게 아니라 시간에 따라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드러날 때는 많이 진행이 된 상태이므로 평소 간 건강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더욱 조심하셔야 하는 질환이겠습니다.

증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제때 간경화복수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을 통해 진행되는 혈액의 흐름이 막히므로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겠습니다.

본원에서는 간경변 증상을 호소하시는 환자분들을 꼼꼼히 살핍니다.
병력 청취를 통하여 현재 상태에 대한 디테일한 분과 파악을 마친 다음 결과지를 검토하고 환자의 증상과 특징 등을 면밀히 확인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경화복수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은 환자의 체질 그리고 병 증세를 반영해야 할 중요한 도구인데요.

검진 결과에 따라서 한약이 조제되면 치료 상태와 변화에 의하여 다르게 조절해 치료가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게 합니다. 치료를 받는 내내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하면서 상태가 어떤지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는데요.

객관적으로 치료 결과를 평가하면서 간경화 증상을 낫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인데요.

간경화로 인하여 만성적인 간질환이 몸에 자리하지 않도록 주기적이면서 꼼꼼한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환자분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간은 조용하고 천천히 병을 키우기 때문에 예방하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정기적인 검진뿐 이겠는데요.

나의 간 상태를 살피는 것은 만성화를 막는 첫걸음이므로 건강검진과 혈액검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조기에 발견을 하면 적절한 조치로 간 건강을 지켜낼 수가 있는데요. 큰 걱정을 하기보다는 빠른 대응으로 간을 보호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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